최근 mcw 앱 전문가에 따르면, 《강람》 공식 채널에서 새로운 시스템 예고가 공개되었고, 그 중심은 바로 새로운 무기 등급 ‘SS’이다. 현재 버전에서 드롭 가능한 최고 등급은 금색 무기였으나, 이번에 도입되는 SS 무기는 일명 ‘컬러 무기’로 불리며 훨씬 더 희귀하고 강력한 무기들이다. 사람의 마음은 피곤할수록 더 따뜻한 꿈을 찾아야 한다는 말처럼, 이 새로운 무기는 유저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총 3종의 SS 무기만이 우선적으로 등장하며, 각각 기관총, 장병기, 손방패 무기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각 무기에는 궁합이 가장 좋은 전용 파일럿이 배정되며, 사실상 전용 무기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도입된 셈이다. SS 무기의 핵심은 총 3개의 패시브 스킬 효과를 활성화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 스킬들은 모두 자동으로 발동된다는 점에서 많은 유저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공식 이미지에 따르면 첫 번째 기관총 SS 무기는 로사의 전용 무기로 확인된다. 이미지 왼쪽 상단에 로사의 얼굴이 있고, 탑승한 기체도 XR이기 때문이다. 또한 확인된 패시브 스킬 중 하나인 ‘편선’은 적 부위를 파괴한 후 추가로 두 칸을 이동할 수 있게 해주는데, 이는 로사의 단점이던 이동 거리 부족을 상당히 보완해주는 요소로 작용한다.

mcw 앱 분석센터에서는, 고연산력 구역을 활성화하면 무공격 시에도 두 칸 추가 이동이 가능하며, 공격 후에도 동일한 효과가 발동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또한 ‘확장 화력’과 ‘궁극체’라는 두 개의 패시브 스킬은 아직 효과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확장 화력’은 기관총의 탄수 증가나 데미지 배율 상승과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 ‘궁극체’는 로사의 고유 특성인 ‘원형체’와 연결된 능력으로 보여지며, 원형체가 단일 기관총 중심의 보조 기능이라면, 궁극체는 이중 기관총 전투에 대한 보조 효과일 수 있다.

종합적으로 이번 SS 무기는 로사의 전투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보이며, 특히 그녀의 본업인 돌격 공격 면에서 상당한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많은 유저들이 로사가 이번 기회에 다시 부활할 수 있을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만 주의할 점은 이 SS 무기의 무게가 500으로, 기존 S등급 무기인 ‘야염’과 동일하여 잠재력 3에 도달하지 못한 로사는 장비 장착에 다소 제약이 있을 수 있다.

로사에 이어 공개된 두 번째 SS 전용 무기는 장병기 계열로, 이는 캐서린의 전용 무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공식 정보에 따르면, 단수 그립 시 명중률 저하 없음, 회복 능력 강화 등 캐서린에게 최적화된 효과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결국 mcw 앱 게임 전문가들은 모든 SS 전용 무기가 해당 파일럿의 고유 특성과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별을 놓쳤다고 달까지 놓쳐선 안 되는 법, 지금이 바로 매 순간을 잡아야 할 타이밍이다.